[ 담배와 커피™ ]
[ Tibet Travel Epilogue ] 집으로 본문
인생의 새로운 출구를 찾아서 떠났던 여행을 이제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돌아가야 할 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 [ 오래된 그리움 - 티베트 여행 ] -
결코 적지않은 나이에, 어쩌면 무모했고 때로는 위험했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무사히 여행을 마친 스스로를
칭찬하고 이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충분히 고생했고, 충분히 힘들었던만큼,
다음에 더 큰 도전을 할수 있는 자신감도 얻었으니
이제 조금 더 힘을 내어 또 살아 보렵니다.
여행 전 모습 보다는
여행 후 모습이 조금이라도 더 평온해 저 있기를 바라면서
오랜만에 거울을 보았습니다. 씨익~~ 웃으면서.♡
♧ 고마운 도우미 - 여행 중 읽은 책
- [ 그동안 티벳 여행 일기를 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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