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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bet Vol.5 ] 상카초원을 지나며 본문
TIBET - 상카초원
간쑤성 (Gansusheng, 감숙성 甘肅省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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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여기 어디쯤 야생화가 아름다운 풀밭에 누워 있고 싶었던 곳.
다음 여행지를 향하여 가는길에
흔들리고 덜컹거리는 미니버스의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린아이가 소풍 가는것처럼 마냥 즐거웠었지요.♡
고산의 바람을 따라 구름들이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저 멀리서부터 먹구름이 밀려와 비를 뿌리더니
또 금방 맑아지고 푸른하늘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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