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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bet Vol.9 ] 랑무스 사원 본문

TRAVEL DIARY/TIBET - 오래된 그리움

[ Tibet Vol.9 ] 랑무스 사원

skypark박상순 2015. 8. 24. 06:00

 

East Tibet – 랑무스 사원 (郎木寺) Lang Mu Si,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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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불교의 성지 랑무스 郞木寺 ] -
랑무스(郎木寺)는 .간쑤성과, 스촨성, 청해성의 경계지역 깊숙한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풍광과 자연이, 티베트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던, 신비하고 고요한 랑무스 ] -
빼어난 자연경관과 티베트 전통문화를 간직한, 숨겨진 보석같은 이곳의 모습을 본

오지 여행가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최근에 도로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개방의 물결이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중국 관광객이나, 외국 여행자들이 서둘러 찾고 있습니다.♡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랑무스

 

- [ 랑무스 郞木寺 소개 ]-

실개천 같은 아주 작은 강줄기를 사이에 두고, 랑무스 사원은 
간쑤성(감숙성)과 스촨성(사천성)으로 나뉘어저 있으며, 입장료도 따로 받더군요.
각각의 정식 사찰명칭이 있지만, 흔히 통칭하여 '랑무스'로 부릅니다.
[ Tip ] 한번 입장권을 구입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시 출입 할수 있었고,
또는 저녁에 구입하면 그 다음 날 아침에도 계속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스촨성쪽 랑무스는, 지붕이 은색이고 학승들의 사원입니다.  
작은 마을과 어우러저 있으며,소박한 느낌이라면
간쑤성쪽 랑무스는, 금빛사원으로서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편에 티베트의 장례문화를 볼수 있는, 천장대가 있는데.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으로 알려저 있어서
사실 천장대를 보러 오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랑무스 천장대의 모습은 나중에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랑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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