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노랑, 색의 유혹... 본문
새봄, 노랑이 참 예뻐보이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노랑만큼 눈에 잘 띄는 색상도 없는것 같아요, 식물의 노란색은 벌을 불러들이기 좋은색이랍니다.
어딘가 자료를 보니, 벌은 봄에 밖으로 나오면 탈분(몸의 배설물을 버리는 것)하는데, 이 때 노란색 위에 가장 많이 앉는다고 하네요.
노벨상을 수상한 동물생리학자인 칼 폰 프리쉬의 연구에 의하면, 벌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녹색, 청색, 황색 등이며
곤충중에 식물을 좋아하는 곤충은 녹색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는 곤충은 황색계열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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